세부 프리다이빙 펀 다이빙 투어 – 올랑고 해양공원

여성 프리다이버 4분이 패션 다이브를 찾아주셨습니다.
4분 모두 한국에서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셨으며 세부를 방문하셨으니 가볍게 프리다이빙을 즐기기를 희망하셨습니다.

프리다이빙 펀 다이빙, 보통 줄여서 프리펀다 라고 합니다.
프리다이빙 호핑투어는 줄여서 프다 라고 하구요.
프리펀다와 프다는 얼핏 보면 비슷한 거 같지만 프리펀다의 경우 프리다이버를 위한 다이빙 상품으로 입수 포인트 부터 다릅니다.
또한 방문한 프리다이버의 숙련도에 따라서 포인트가 변경되기도 합니다.
프다호핑은 일반인까지도 즐길 수 있는 입문 형식의 프리다이빙에 호핑투어 일정이 진행된다고 보면 좋을 듯 하네요.

이 날 행선지는 올랑고 해양공원(Olango Marine Sanctuary)로 선택을 하였습니다.
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가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2-3일 펀다이빙 투어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 보통 첫날 워밍업을 위해 또는 마지막 날 마무리를 위해 방문하는 해양공원 다이빙 포인트 입니다.

확실히 스노클링 보다는 자유롭게 세부 바다를 탐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리다이빙

하트 구조물에서 모두 함께 한 컷.
이 곳은 올랑고 해양공원이 아닌 부영 쪽 포인트입니다.

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 주시는 프리다이버분들

이렇게 이 날의 프리다이빙 펀 다이빙 투어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.
패션 다이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
당일 방문하신 프리다이버 4분의 스킬이 모두 비슷하지는 않았습니다.
이렇게 펀 다이빙 투어를 나가는 경우 참여하는 다이버들의 스킬 레벨이 비슷한 것이 가장 좋은 조합이기는 합니다만 이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.
그래도 각 스킬 레벨에 맞게 즐겁게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게 펀 다이빙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프리다이빙 자격증 보유하고 있다면, 세부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하루는 프리다이빙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.